뮤직타임 [기사] ‘시편 150프로젝트’ 열여덟 번째 싱글 ‘주의 들으심’ 발표(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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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11-10 14:19본문
[기사] ‘시편 150프로젝트’ 열여덟 번째 싱글 ‘주의 들으심’ 발표(복음기도신문)
‘시편 150프로젝트’가 열여덟 번째 싱글 ‘시편 18편 Delighted in me(주의 들으심)’을 발표했다. 이번 곡에는 방송 ‘너의 목소리가 보여4’와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개성 있는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주목받은 소울 보컬리스트 Horim(호림)이 참여했다.
‘주의 들으심’은 오세광 목사의 찬양곡 ‘노래의 말씀’을 원곡으로, 호림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가을의 정서를 담은 감성 짙은 재즈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이 곡은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다윗이 고난 속에서도 주를 힘과 방패로 삼았던 믿음처럼 우리의 삶에도 희망의 빛이 비추길 소망하는 노래다.
호림은 이번 작업에 대해 “감사하게도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에 이어 다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시편 18편 말씀을 묵상하며 노래할 때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하나님께 고백이 전해지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는 가사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전주부터 너무 아름다워서 기술적으로 완벽히 부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지만, 묵상하는 마음으로 부르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녹음했다”며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이 노래가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하길 바란다. 믿지 않는 분들도 우울할 때 들으신다면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곡은 소리엘의 ‘위로송’을 작사·작곡한 오세광 목사가 만들었으며, 호림이 노래뿐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시편 18편 Delighted in me(주의 들으심)’은 현재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고,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기사 https://gpnews.org/archives/21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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